Apple M1 칩 (+애플의 반도체 역사)

 

업계 최고 수준의 칩? Mac에 최적화된 칩?

 2020년 Mac book air, Mac mini에 애플 반도체 M1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인텔, 모토로라, IBM으로 부터 CPU를 공급 받았습니다. 반도체는 규모의 경제기 때문에 애플의 M1 반도체 제작은 에플이 시장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도체의 수요와 규모의 경쟁에서 인텔에 패배한 모토로라, IBM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혁신 적인 기술 개발로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90당시 Intel의 Pentiun tv 광고는 아직까지 큰 충격이 였습니다.

출처 : ifix it

 

애플 반도체의 역사

애플의 반도체는 3세대로 나눠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는 인텔 이전세대 2세대는 인텔과의 콜라보 3세대 자체 생산 애플 반도체 

 

• 1세대 : 스티븐 잡스가 만든 최조의 애플컴퓨터 Lisa에는 motorola의 mc68000 마이크로프로세스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과 경쟁 모델은 인텔 8088이 있습니다. 이후 mc6803, power pc 601, xpc750 등으로 진화 했습니다. 흥미로운건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모토로라는 80,90년대 반도체 제조업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90년대 애플 컴퓨터는 아주 비싼 쓰레기라 컴퓨터 판매점에서 A/S로 입고 된 구형 모델만 볼수 있어서 인텔이 아닌 모토로라 IBM 칩은 아주 새롭네요.
   아래 프로세스 성능은 대략 8088, 286, 386, 펜티엄2?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플의 1세대 반도체

• 2세대 : 2세대는 인텔 CPU의 체용 입니다.2006년 Imac 부터 인텔의 CPU를 사용했습니다. 2000년 이후엔 PC용 CPU를 만드는 회사는 AMD, 인텔 두 회사 뿐이 었죠. 고사양제품에는 Xeon을 채택 했으며 그외 iMac, Macbook에는 듀얼 코어를 채택 했습니다. 이후 2021년 까지 고사양에는 zeon, 그외는 core i series를 채택 하였습니다. 
  
   

• 3세대 : 애플 반도체 M1 / 한 번도 써본적이 없는 새로운 제품이라 적을 말이 없네요. 보통 우리에게 컴퓨터란 비싼 게임기라 에플 컴퓨터 보다는 조립 컴퓨터를 선호 합니다. 애플 컴퓨터는 영상, 음악 편집 용이니 그 용도에 맞게 반도체를 제작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저전력 설계? 매끄러운 S/W 구동 등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 반도체의 규모의 경제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