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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신용카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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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신용카드

!!±!! 2017. 6.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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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는 현금을 대체 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지만 분실시 그 만큼 위험이 큽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 하기위해 지문인식 신용카드가 만들어 졌는데 여기서 쓰이는 PCB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코나아이사 지문인식형 신용카드


원리 :  위의 엄지손가락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사용 전 전원을 켜고 지문인식을 하면 IC-Chip이 활성화 되어 결재가 가능하게 됩니다.


지문인식 기술 : 


  - 반도체식 : 정전용량 압전체 등의 원리를 이용하여 지문의 단차를 읽어낸는 방식

           (휴대폰, 노트북 등에서 사용)


  - 광학식 : 빛이 프리즘을 통과해 지문에 반사되고 이 빛을 센서로 읽는 방식 

           (빨간 불이 보이는 지문인식 장치, 출근 기록기)



현재 기술적 문제점 : 


  - 두께의 문제 : 신용카드의 두께는 약 0.8mm 입니다. 센서의 크기는 점점 작아 졌으나 두께를 줄이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거기에 IC-Chip과 신호를 주고 받을 PCB에 플라스틱 커버까지 고려 하면 아주어려운 문제 입니다. 


  - Magnetic 연동 : 전기적 신호로 IC-Chip는 제어가능하나 Magnetic은 제어가 불가능 합니다. 보안 문제로 2013년 부터 ATM 에서는 Magnetic Card는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업체 단말기는 쓰고 있어 불편함이 남아있습니다.


  - 배터리 충전 : 누가 신용카드 까지 충전기에 꽂고 쓸련지...;;; 그럼 충전 어댑터는 어떻게 표준화를 할 건지 ... 정말 머리 아프네요.;


PCB 기술 :   아래 사진은 이탈리아의 Catdtech의 Pinkey라는 제품입니다. 전체두께가 0.76mm로 시존 신용카드와 크기는 큰차이가 없내요. 카드 내부에 FPCB 및 Bettery가 내장 됩니다. 내부의 좀더 자세한 자료를 찾고 싶었으나 못찾았네요.ㅠ 빠른 시간내 내부 구조를 알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 Cardtech http://www.card-tech.it



스마트 폰의 페이 시스템으로 이제 카드가 없어지는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상 스마트 폰으로 빛을 못 볼 것 같은 지문인식 신용카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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